골든 햄스터를 처음 기르시는 분을 위한 장바구니

*대머리햄스터의 개인적인 추천글입니다. 몇 제품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햄스터가 공동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작성일은 2020.5월 경) 

 

 

미리 읽어보면 좋은 글 

햄스터를 키우는데 필요한 준비물

 

1. 케이지

 

기존에는 케이지 제작법 게시물(https://good-hamster.tistory.com/20?category=851044)의 예시 2번(겉면적 173 x 63, 10899cm2)으로 케이지를 제작했다고 가정하고 게시물을 작성하였으나, 해당 업체에서 단일 케이지 키트 "행햄케"를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예시 2번과 동일 사이즈+폴리카보네이트 앞문 148,000원

 

148,000원(무료배송)

 

 

2. 쳇바퀴

 

사일런트 휠 쳇바퀴(사휠) 12인치 와이드 

이미지 출처 햄찌네

(햄X네 기준) 55000원

 

 

3. 주베딩 

 

(1만 면적 기준)

 

JS 바이오 1cm 75L 2포대 (작성 당시 최저가 기준)  44160원

 

모모팜 슬림 와일드 중포장(1.1kg) 8봉지 모모팜 스토어 기준 104000원

 

js 바이오 1cm 75L X 2 = 150L

슬림 와일드 1kg(약 22L) X 8 = 176L

 

326L(총 L) X 1000 ÷ 10000(면적) = 32.6(높이)cm

 

케이지의 주베딩은 햄스터가 다니기 편하게 압축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높이가 3분의 2 수준으로 줄어든다.

 

참고로 면적 X 높이 ÷ 1000을 하면 필요한 L가 나온다. 위의 높이 계산식은 이를 응용한 것.

 

 

4. 사료

 

사진 출처 햄찌네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사료 중에선 "로디펫"을 추천한다. 

로디펫을 구할 수 없을 경우 임시로 버니 사료를 급여. 

흔히 김장이라며 사료를 섞는데, 미리 섞어주는 것보다는 급여 때마다 조금씩 덜어서 주는 것이 좋다.

*보조사료라며 질 낮은 사료를 급여할 필요는 없다. 로디펫 단독 급여 가능.

 

직구가 가능하다면 독일에서 판매하는 사료를 직접 구매해 급여하기도 한다. (추천)

 

 

5. 보조베딩 (원하는 제품 선택) 

 

보조 베딩은 베딩에 섞거나, 은신처에 넣어주기, 베딩 위에 뿌려 데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한다.

색과 입자가 다양하기 때문에 사육자의 개인 취향이나 계절에 따라 선호가 다르다.

작성자는 개인적으로 적정 온,습도가 유지된다면 계절에 따라 베딩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1. 해동지

 

사진 출처 모모팜 스토어

 

직접 잘라서 쓸 수도 있으나 상당히 손이 많이 가니 잘려진 제품 구매를 추천한다. 

곱게 자른 해동지는 먼지가 많으니 사용 전 털어서 써야한다. (*사진 속 제품은 먼지를 털어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잘게 자른 해동지를 물고 가는 로보로브스키 햄스터 (파란색 베딩은 피버코어 에코베딩)

 

모모팜 스토어 기준 180g 4900원

 

 

2. 클린앤코지

 

사진 출처 쿠팡

다양한 색상이 있는 제품. 원하는 색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으나 향이 첨가된 제품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햄스터는 향에 예민한 동물, 다른 냄새가 나면 스트레스 받을 수 있다.) 쿠팡 로켓 직구로 구매하는 것이 저렴하나 재고가 자주 떨어진다. 국내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추천 색상 : 내추럴

 

 

 

3. 피버코어 에코베딩

 

사진 출처 미니미펫

3개의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갈색 컬러의 오우덜 컨트롤(냄새 제거) 제품도 있지만 향이 첨가되어 있어 주의해야한다. 

 

 

 

4. 모래

 

드워프햄스터는 4인치, 골든햄스터는 6인치 추천

가장 많이 쓰는 세 사이즈. 모래는 풀 사이즈 기준 하겐이나 쥬메드 등의 자연 모래 4.5kg 1봉지가 들어간다.

 

작성 당시 최저가

모래존에는 발판이나 은신처 등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도 좋다. 모래존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면 뚜껑을 만들어 어둡게 만들어보는 걸 추천.

 

6. 기타 물품

 

1. 은신처

사진 출처 햄토피아

불투명한 은신처를 2개 이상 제공하여야 한다. 미로 은신처 1개는 필수. 국내에서 쉽게 로디펫 은신처를 구매할 수 있다.

 

( 나이트엔젤 미로은신처 후기 good-hamster.tistory.com/25 , 직구가 어렵다면 쿠X에도 판다. )

 

 

 

2. 데크

 

물그릇이나, 쳇바퀴, 모래존 등을 올리는 용도로 사용.

햄스터가 깔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모래존 받침은 꼭 있어야 합니다. 

아크릴 데크를 구매하거나 나이트엔젤에서 직구하는 방법도 있지만, 필요한 사이즈로 직접 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데크 만들기 blog.naver.com/kaol86/222038165019 )

 

 

 

3. 온습도계

 

많이 사용하는 제품들

체감 온도와 실제 온도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햄스터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꼭!! 온습도계를 구비해주세요.

여러개를 구매하여 교차검증하시면 더 좋습니다.

랙을 사용하는 분이라면, 자석 거치형 온습도계를 랙에 부착할 수 있어 편합니다.

 

 

4. 급수기

 

현재 가장 추천하는 물그릇! 이케아의 글라시그입니다. 

양초 홀더로 나온 제품이나 사이즈가 적당하고, 묵직한 무게의 유리 그릇으로 햄스터가 쉽게 엎지 못해 좋습니다.

 

혹시 볼급수기를 사용하신다면 소모품이니 3개월 이상 사용하지 말고 폐기해주세요.

 

 

 

 

 

 

 

 

 

 

 

 

환경표의 추천 물품만 보고 구매해도 실패 없이 준비가 가능합니다. 더 궁금한 게 있다면 햄똑반 카페로 놀러오세요:)

 

 

cafe.naver.com/hamster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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